2020년 3월 1일 설교

March 1, 2020

                                           “즐거운 축제를 이루자!” (스 6:16-22 ‘성전봉헌식의 축제’) 20.3.1.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 코로나(Coronavirus 19)가 세계 각국으로 점점 확산되어가자 전 세계의 위험도를 ‘높음’에서 ‘매우 높음’으로 지난 28일 상향조정하였다. 지금 우리나라가 코로나전염병으로 초비상에 시달리게 된 것은 신천지가 주범이라는 것을 웬만한 국민들은 다 그렇게 판단하게 되었다. 그런데 잠깐 동영상을 몇 개 볼 텐데, 특히 마지막 할아버지의 동영상을 유심히 봐 두자.

   회개할 사람이 시진평이고 우한도시인지, 왜 자신들은 못 보는지 안타깝다. 마지막 두 동영상은 신명기 18장을 인용하여 선동하고 있는데 좀 더 확인해보자. 19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전하는 내 말을 듣지 아니하는 자는 내게 벌을 받을 것이요. 만일 어떤 선지자가 내가 전하라고 명령하지 아니한 말을 제 마음대로 내 이름으로 전하든지 다른 신들의 이름으로 말하면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네가 마음속으로 이르기를 그 말이 여호와께서 이르신 말씀인지 우리가 어떻게 알리요 하리라. 만일 선지자가 있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한 일에 증험도 없고 성취함도 없으면 이는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것이 아니요 그 선지자가 제 마음대로 한 말이니 너는 그를 두려워하지 말지니라.’(신 18:19-22. “이 사람은 계시록의 전장의 실물을 내 놓으라면 내놀 수 있거는요. 자신 있같지요?”<선동적인 어조로 끝을 올림!> 그리고 “죽인다. 죽는다.”<殺害 = 타인에게 사망을 당함 / 自殺 자신이 사망을 하는 것임>. 그런데 누가? ‘그 선지자는 죽임을 당하리라.’ 이만희 지가 살해를 당하느냐 마느냐 인데, 계시록 실물을 다 보여줄 수 있다고 뻥치는 이만희 자기 말을 믿지 않는다면, 마치 신천지 교인들이 살해당하는 것처럼 믿어야 한다고 ‘믿어야 합니다아’하면서, 미소까지 지어보였음).

   그리고 또 “땅위에나 땅 아래 천상천하 그 누구도! 보거나 펴거나 할 수 없다. 그랬죠? 그랬는데에 그럼, 봉해져있는 상태에서 아무도 알지도 못한다는 것으을, 모도 자기 잘난 체 한다고 이거다 저거다 이거다 저거다 하는 사람들 징말 잘났다. 그죠? 워메 잘나버렸다! 헤에에..... 이제 거짓말 고만해야 되겠죠? 얼마나 모순(矛盾 모든 방패를 다 뚫어버린다는 창과 모든 창을 다 막아낸다는 방패 장사꾼)처럼 앞뒤가 확 바뀌잖아요. “이 사람은 계시록의 전장의 실물을 내 놓으라면 내놀 수 있거는요. 자신 있같지요?” 이렇게 말해놓고 다시 “봉해져있는 상태에서 아무도 알지도 못한다는 것으을, 모도 자기 잘난 체 한다고 이거다 저거다 이거다 저거다 하는 사람들 징말 잘났다. 그죠? 워메 잘나버렸다!” 이만희 지가 말 바꾸면서 잘난 체하고 있구먼, 웬 박수를 쳐대는지 납득할 수 없네요. 이렇게 이만희 같은 선동자를 두고 사도 바울은 뭐라고 말했는지 아는가?(‘그리스도의 은혜로 너희를 부르신 이를 이같이 속히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는 것을 내가 이상하게 여기노라. 8.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 1:6, 8. ἕτερος illicit 불법, 위법, 거짓말 설교자는 저주를 받게 된다는 것이다(‘받을지어다.’ ἔστω ειμι 현재 명령형).

   자 그러면 오늘 설교본문을 함께 살펴보자. 설교본문은 우리 하나님의 언약법칙에 안성맞춤으로 잘 되었음을 확신하면서 축제를 즐기고 있는 그 현장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데, 좀 보이는가? 한 마디로 성전봉헌식이다. 이 성전건축에 대하여 우리는 금년 1월 5일부터 7번에 걸쳐서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살펴보아왔다. 그들은 바벨론에서 70년가량 포로생활을 하고 있는데 갑자기 성전건축을 원하는 사람들은 귀국해도 좋다는 고레스 황제폐하의 특별허락을 받고 1400km를 걸어와서 14개월 후에 성전건축을 시작했지만, 사마리아 동족들이 훼방함으로 16년 동안이나 중단했다가, 다시 4년 동안 집중적으로 재건축을 하여 완공하고, 드디어 하나님께 바치는 봉헌식을 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참으로 감사하는 봉사일꾼들, 눈물겹도록 감격하는 국민들, 입이 귀에 걸리도록 즐거워하는 분들... 그야말로 온통축제였다는 것이다.

   1986년 한 소녀가 아버지와 함께 아버지의 모국인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갔는데, 그만 괴한에게 총격을 받고 아버지가 즉사했단다. 그 딸은 ‘내가 꼭 범인을 찾아서 복수하겠다.’라고 다짐하였다. 그러고 그녀는 히브리어와 아랍어에 몰두하여 콜롬비아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워싱턴포스트지 기자가 되어 1998년 이스라엘 근무를 자청하였다. 그녀는 법원에서 기록을 뒤져서 12년 전 자기 아버지를 죽인 범인이 ‘오마르 하티브’인 것을 알아냈고, 범인은 25년 동안 복역 중인 것도 알았다.

   드디어 복수를 시작하였다. 그녀는 취재기자로 신분을 숨기고 범인과 가족을 계속 방문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면서 그들을 이해하는 마음도 생겨났다. 아들인 오마르 하티브는 자신의 아버지를 살해하였지만, 가족들은 순진한 사람들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다.

   1999년 그녀는 처음으로 자신은 범인 오마르 하티브가 죽인 아버지의 딸이라고 밝히고 범인을 감형해 달라고 재판장님께 탄원서를 제출했단다. 재판참관자들과 판사님들, 범인의 가족들, 살인범까지 큰 감동과 충격을 주었다. 그녀가 재판장에서 판사님께 드린 말이다. “진정한 복수는 그들이 자신의 죄를 회개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물리적 복수는 동물적 본능일 뿐입니다.” 그 여인의 이름은 로라 블루멘펠트. 전 워싱턴포스트지 기자. 예수님의 십자가가 마음에 살아있는 사람에게만 가능한 용기이다 이것을 믿음이라고도 부른다. 이 믿음으로 기뻐하는 잔치가 진정한 축제인 것이다. 본문의 성전봉헌식이 그랬다.

   그러면 본문의 성전건축 봉헌식을 좀 더 둘러보면서 우리의 신앙삶에 꼭 필요한 지침을 챙기자.

   1) 속죄제(17)

   ‘이스라엘 전체를 위하여 속제죄를 드리고’ 성전봉헌식 축제로 모두가 싱글벙글 일색인 분위기 중일 때 속죄제를 드렸다는 것이다. 눈치 빠른 성도는 생뚱맞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거다. 이유가 뭐냐고요? 히브리서 10장 3절에 우리가 궁금해 하는 정답이 기록되어 있다. ‘이 제사들에는 해마다 죄를 기억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히 10:3). 신바람이 나고 흥겨움이 고조될 때 우리 하나님 앞에 엎드려 죄를 기억해내고, 그대로 고백하고, 용서받는 시간을 가졌다는 것이다. 이것 또한 아름다운 믿음수준을 갖춘 신앙인들에게서 볼 수 있는 모습이다!

   초신자처럼 신앙생활을 하는 부자 장로님이 어느 날 밤 갑자기 가슴이 찢어지는 듯이 아파서 병원응급실로 입원하였다. 목사님이 새벽기도를 마치고 심방을 가서 “장로님, 의사진단은 뭐랍디까?” 장로님이 힘없이 대답했다. “과장 의사님이 와서 설명한답니다.” 한참 후에 과장 의사님이 간호사와 함께 병실로 들어왔다. 과장 의사님이 장로님을 문진하고 청진기로 진찰도 하고 컴퓨터자료를 다 보더니 갑자기 “홍 간호사, 빨리 가서 장 의사를 불러와!” 장로님도 목사님도 깜짝 놀랐다. 장로님이 “목사님, 종이와 볼펜 좀 주십시오.” 목사님이 얼른 종이와 볼펜을 주었다. 장로님은 종이에 1을 쓰고 동그라미를 그렸다. 만 원, 십만 원, 백만 원, 천만 원, 일억! 그러고 다시 한 번 숫자를 세더니 자기 이름을 쓰고 사인을 하며 목사님께 건네주면서 죽기 전에 그 금액을 헌금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목사님도 그 분위기에 압도되어서 진지하게 건네받았다.

   그런 후에 장의사를 데리러 갔던 간호사가 젊은 의사를 데리고 왔다. 과장 의사는 젊은 의사를 보자마자 “이봐, 장의사! 아니 진찰을 하였으면 차트에 기록을 남겨야지. 이렇게 비워두면 어쩌란 거야? 이 정도 환자면 퇴원시켜줘야지. 환자를 이렇게 붙들어 놓는 이유가 뭐야?”

   젊은 의사의 성이 장 씨였다. 장로님은 장 의사(醫師)를 죽은 사람을 장례 치르는 장의사(葬儀社)로 알아 들어서 지레 겁을 집어먹고 약속헌금을 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죄는 침전돼 있기 쉽다. 그래서 포로귀환자들은 성전봉헌식 때 신바람이 났지만 속죄제사를 드렸다는 것이다. 아멘.

   2) 유월절(19)

   ‘유월절을 지키되’ : 출애굽기 13장 9-10절에 이런 말씀이 있다. ‘여호와께서 강하신 손으로 너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내셨음이니 해마다 절기가 되면 이 규례를 지킬지니라.’ 단도직입적으로 애굽에서 해방! 영혼구원을 감사하며 시인함). 영혼구원의 감사시인은 모든 신앙행위나 행사, 예배, 봉사에 약방의 감초처럼 필수인 것이다.

아파트 엘리베이트 안에서 여자아이가 얼굴이 얼어버린 것처럼 빨개져 있어서 “아유! 이 추운 날 어딜 갔다가 오니...” 하면서 한 대학생이 양손으로 여자아이의 얼굴을 감싸 녹여주었다. 잠시 후 나타난 아이 엄마가 왜 우리 딸아이를 성추행하였느냐고, 경찰에 신고하겠다고, 감옥 가기 싫으면 1,000,000원 내라고 협박을 하더란다. 결론은 감옥+벌금 아니면, 합의금 1,000,000원... 이렇게 되면 앞으로 우리나라는 처녀가 물에 빠져 죽어가도 건지는 남자는 없게 정답이다. 선행하려다 망신만 당하기 때문이다. 감사는 점점 씨를 말려 없어지는 차가운 사회로 변질하게 된다. 그런데 감사를 살려 이어가는 유월절을 우리 하나님은 해마다 드리라고 하셨다. 아멘!

   3) 여호와께서(22)

   ‘여호와께서 그들을 즐겁게 하시고 또 성전 건축하는 손을 힘 있게 하도록 하셨음’ 우리 창조주 하나님께서 우리가 살아가는 일에 간섭하시고 또 힘 있게 도우셨다고 서로가 고백하였다는 것이다. 다윗 왕도 고백하였다. ‘나를 훈계하신 여호와를 송축할지라 밤마다 내 양심이 나를 교훈하도다.’(시 16:7. ‘다윗의 시’). 사도 바울도 그랬다.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 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 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 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행 27:22-25).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을 데리고 홍해를 건너서 쓴 샘물을 지나면서 하나님께 쓴물을 고쳐달라고 기도하였더니 우리 하나님께서 그 쓴물을 고쳐주시고 이런 말씀을 하셨다고 출애굽기 15장 26절에 기록되어 있다. ‘너희가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의 말을 들어 순종하고 내가 보기에 의를 행하며 내 계명에 귀를 기울이며 내 모든 규례를 지키면 내가 애굽 사람에게 내린 모든 질병 중 하나도 너희에게 내리지 아니하리니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그리고 솔로몬 왕이 봉헌식을 할 때 하나님께서 이렇게 언약해 주셨다. ‘혹 내가 하늘을 닫고 비를 내리지 아니하거나, 혹 메뚜기들에게 토산을 먹게 하거나, 혹 전염병이 내 백성 가운데에 유행하게 할 때에,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찾으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들의 죄를 사하고 그들의 땅을 고칠지라.’(대하 7:13-14). 이런 하나님의 언약을 붙잡고 간구해야지 시진평이나 욕하고 우한 도시를 탓할 일인가? 한심할 뿐이다. 저와 여러분이라도 정신 차리길 축복한다!

   자 이제 우리가 오늘 둘러본 성전봉헌식을 정리하자(속죄제!<죄 기억> 유월절!<구원감사> 여호와께서!<하나님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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